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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대가 좋아”…수사경과 기피 심각
60~70명 공백… 비 수사직원으로 충당해야 할판
 
유영수 기자
경찰의 수사 업무에 대한 기피현상이 갈수록 가중되면서 고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기존 수사형사들로 3~4부제로 근무하는 지구대를 선호하면서 불가피하게 비 수사 직원들을 수사경과 업무에 활용하고 있는 처지다.
27일 전북지방경찰청은 현재 부족한 수사 인원 19명 등 수사경과 포기자 등 부적격 직원으로 발생된 수사경과 부족 인원을 이달 말까지 선발한다고 밝혔다.
현재 비 수사 인원 19명을 포함해 포기자 등을 고려 할 경우 60~70여명의 수사경과자의 공백이 발생한다는 것.
비 수사 요원 19명은 형사 5명과 사고조사 14명 등이다.
실례로 지난해 58명이 수사경과를 포기했으나 수사경과 희망자는 39명밖에 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비 수사 인원으로 선발해 수사경과 정원을 채웠다.
이런 현상은 수사 여건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지구대 근무가 4부제 등으로 확대되면서 수사를 기피하고 있다.
현재 경찰서 강력범죄수사팀의 경사와 경장은 대부분이 40대 중반에서 정년을 앞둔 50대 후반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젊은 경장과 순경들은 과도한 업무와 인사 불이익 등의 이유를 들어 지원을 하지 않는 상태다.
해마다 지능화, 흉포화 되는 범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선 ‘젊은 피’가 필요하지만 젊은 경찰관들이 수사경과인 형사를 기피하고 있어 경찰의 시급한 과제다.
또 수사경과라는 족쇄 때문에 수사 업무에 탁월한 직원들을 활용하지 못하는 것 또한 경찰의 근심거리다.
이를 위해선 형사와 수사부서 근무 가산점 제도나 의무근무제도 등 다양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유영수 기자(ysyu@)

 

기사입력: 2007/11/27 [21:26]  최종편집: ⓒ 전북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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