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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 발 시외버스 1일 60회 증회 운행
도, 호남KTX 개통 연계 대중교통망 구축
 
나연식 기자(meg75@)

 
전북도가 호남고속철도KTX 개통에 따른 연계교통운영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23일 도는 지난 4월 2일부터 정식개통한 KTX호남선 일일평균 이용객수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년 종기대비 익산역은 48%를, 전주역은 52%가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KTX와 연계 대중교통망을 구축해 KTX개통전 익산역에서 21회 정차, 운행했던 시외버스를 60회로 증회 운행하고 있다. 시외버스 이용객수도 익산역에서 전주는 35%를, 군산은 43% 증가했다.

하지만 혁신도시와 부안 이용객은 차량 1대 당 탑승인원이 평균 1명 미만으로 매우 적은 상태다. 이 때문에 도는 시외버스 운행관련 익산역과 혁신도시 노선 막차가 오후 8시10분에 있어 혁신도시에 오는 도민들이 연장운행을 요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 도는 버스회사와 협의해 오후 10시 이후까지 연장운행을 검토키로 했다. 더불어 익산역 도착시간에 맞춰 시외버스가 출발하도록 시간을 재조정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24일 익산역, 익산시, 버스조합 등 관계자와 함께 익산 역장실에서 KTX 익산역과 대중교통 연계구축 상황 점검 및 대책을 수립해 도민들이 KTX 이용시 연계교통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남선KTX는 타 지역에 비해 비싼 운임비와 저속절이라는 오명을 받으며 도내에서 거센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기사입력: 2015/04/23 [21:38]  최종편집: ⓒ 전북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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