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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국장애학생체전 메달사냥 돌입
첫날 육상 무더기 메달 획득
 
/고병권 기자(bkko@)

▲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6일 아산시 이순신빙상체육관장에서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선수단들이 입장하고 있다.     © 관리자

오늘 역도 안희경 3관왕 도전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6일 아산시 이순신빙상체육관장에서 개막된 가운데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전북은 이번 15개 종목중 10개종목(배드민턴, 육상, 수영, 배구, 탁구, 역도, 실내조정, 디스크골프, e스포츠, 플로어볼)에서 선수 85명, 임원 및 관계자 46명 등 모두 131명이 출전한다.
개회식에 앞서 대회 첫 날 전북은 육상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박정화(전주선화학교)가 육상트랙 여자 높이뛰기 DB(중/고)에 출전해 1.35m을 뛰어 넘어 1위를 차지하면서 전북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육상필드 남자 원반던지기 F20(중)에 출전한 이상준(동암차돌학교)은 24.76m로 가장 멀리 던저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진수는 육상트랙 남자 1,500m T20(중)에 출전해 5분 33.9로 가장 먼저 들어와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전북선수단의 메달획득 행진을 이었다.
이와함께 김희찬(전북맹화학교)과 김명찬(전주맹화학교)은 각각 육상필드 남자 원반던지기 F12(중/고)와 육상필드 남자 원반던지기 F13(고)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17일 대회 2일째 전북선수단은 안희경(전북혜화학교)가 역도 여자 -50kg(지적/중)급에 출전해 3관왕에 도전하며, 육상 트랙 임진홍(군산옥구중)과 이현지(전주솔내고)가 각각 금메달이 기대된다.

또 남자 6인제(지적) 입식배구와 실내조정, 탁구, 배드민턴, e스포츠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노경일 전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장애인체전을 통해 전북 선수단의 꿈과 희망을 펼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전북의 위상을 떨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19일까지 4일간에 걸처  아산을 비롯한 충청남도 일원 7개 시.군 16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3,141명(선수 1,639명과 임원 및 관계자 1,502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15개 종목에서 열전을 벌인다.
 
기사입력: 2017/05/16 [21:17]  최종편집: ⓒ 전북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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