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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 상설공연 출발
손질한‘천하맹인'에 새 버전‘놀부'까지
 
/장라윤 기자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이 2017 한옥마을 상설공연 ‘전주마당창극을 시작한다. 주말상설은 오는 2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천하맹인이 눈을 뜬다>’을, 평일상설은 오는 25일부터 9월 15일까지‘한옥마을 놀이패 <놀부가 떴다!>’로 관객을 맞이한다.

2017년판 심청전 전주마당창극 <천하맹인이 눈을 뜬다>(극본 곽병창, 연출 오진욱 작창 김영자)은 2년 전 작품을 보완해 무대화했다. 지난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 6년째를 맞아 다섯바탕 중 잔치대목을 중심으로 재구성한 마당창극 3부작 시리즈를 선보여, 2017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일환으로 지속한다.‘체험형 문화관광 콘텐츠’로 기획, 마당창극과 전통체험 잔치음식을 결합 티켓 한 장으로 이 세 가지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작품은‘황성맹인잔치’를 중심으로 시대 코드를 반영함과 동시 에피소드도 다양화했다.
 
특히, 마당창극 특징에 연극배우와 판소리꾼들이 협업하여 매력적인 무대를 마련한다. 평일 상설에는 유쾌한 놀이극, 新놀부전 '놀부가 떳다'(극본 백민기 연출 이경수 작곡 김철환이 무대에 오른다. 올해는 전주 이미지와 콘텐츠를 담아낸 공연을 기획 제작, 비보이 사물놀이 전통무용 등을 결합해 공개한다. 퍼포먼스가 중심이지만 가·무·악을 기본으로 한 전통예술을 결합했다. 비보이 그룹 소울헌터즈, 금파무용단, 임실필봉농악 등을 조화시켰다. 문의 전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jjcf.or.kr) 전주문화재단 한옥마을 상설공연단(063-283-9223) 
기사입력: 2017/05/18 [20:53]  최종편집: ⓒ 전북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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