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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전주 문화월드컵으로
2017 FIFA U-20월드컵 D-2
 
/김낙현 기자(nhkim@)
대회개최 이상 무…성숙한 시민의식·적극적 참여 당부 
전주·시의회·전북축구협 기자회견…글로벌 도시로 기대
 
 
마라도나, 호나우두, 앙리, 메시 등과 같은 세계적인 축구스타의 등용문인 ‘2017 FIFA U-20월드컵’이 20일 전주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관련기사 5면>
특히 전주시는 U-20월드컵 개최를 위한 준비를 완벽히 마치고 이제는 역사에 길이 남을 문화월드컵으로 치르기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다.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명지 전주시의회 의장, 김대은 전라북도축구협회장, FIFA U-20월드컵 전주시 자원봉사자들은 1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곧 전주에서 개막하는 이번 U-20월드컵이 세계인들의 가슴속에 각인시킬 성공적인 문화월드컵이 될 수 있도록 전주시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이번 U-20월드컵은 전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도시이자,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우뚝 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대회기간 동안 세계축구팬들과 외신들의 관심이 개막전이 열리는 전주로 집중될 것”이라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대회를 성공리에 치러내, 전주의 진정한 모습이 전 세계인들에게 전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또 “완벽한 준비를 마친 U-20월드컵 개막전은 전주시에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오기 힘든 천우의 기회가 될 것이다”며 “전주시민들과 함께 역사와 전통문화, 시민들의 축구열기가 살아있는 문화월드컵을 만들어, 전주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무대에 당당히 올려 놓겠다”고 덧붙였다.
 
FIFA U-20 월드컵은 미래 축구 스타들을 미리 만날 볼 수 있는 대회로, 전주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과 축구종가 잉글랜드, 대회최다 우승팀인 아르헨티나가 맞붙는 빅 경기가 열릴 예정이어서 세계축구팬들과 국내·외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대회 첫날 개막전 티켓 예매율은 현재 94%를 넘어서, 현장 구매분을 감안하면 전 좌석 매진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시는 그동안 이번 대회를 성공리에 치러내기 위해 총 120억원을 투입해 전주월드컵경기장 그라운드와 전광판, 조명·음향시설 등 시설을 모두 정비하고, 약 4개월 동안의 교육을 거쳐 경기지원을 위한 자원봉사자 211명(12개 분야)도 선발했다. 또, 경기장을 찾는 국·내외 축구팬들의 편리한 경기 관람을 위해 ▲시내버스 특별노선(1994번) 확충 ▲셔틀버스 운행 ▲전주월드컵경기장 주차장 정비 ▲임시 주차장 확보 등 수송·교통대책도 완벽히 준비했으며, 군·경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실전대비 테러대비 실전 훈련도 수차례 진행하는 등 선수단과 관람객 안전대책도 꼼꼼히 점검했다.
 
나아가, 시는 이번 대회를 문화월드컵으로 만들기 위해 대회기간 전주의 강점을 살린 다양한 전통문화행사와 K-POP 공연, 축제 등을 마련했다.
먼저, 오는 19일에는 전야제 성격으로 오후 5시부터 인기 정상의 아이돌 그룹들이 참여하는 K-POP 공연이 전북대 대운동장에서 펼쳐지며, 오후 8시부터는 덕진공원에서 불꽃놀이와 3D 워터스크린 플라잉 보드쇼가 진행된다.
 
이후 전주시 4개 문화존에서는 대회기간 내내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 축제가 계속돼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전주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지 전주시의회 의장은 “U-20 월드컵은 세계인이 즐기는 문화월드컵으로서, 전주의 브랜드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이자 스포츠관광도시로서의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우리들의 축제라는 마음으로 함께 즐기고 참여하여 최고의 월드컵을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대은 전라북도축구협회장도 “이번 U-20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러내기 위해 모두가 힘을 합해 철저히 준비해온 만큼, 이번 대회를 전북 축구의 부흥의 계기로 삼겠다”며 “전주에서 치러지는 매 경기마다 많은 시민들이 찾아온다면 추후 전주에서 A매치 유치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7/05/18 [20:55]  최종편집: ⓒ 전북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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