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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당 대표 경선…호남민심 변수
당 대표 후보 모두 지지기반이 호남
 
/나연식 기자(meg75@)

6·13 지방선거 호남맹주 쟁탈전 예고
 
 
5·9장미대선의 대패로 급격한 지지율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국민의당 내홍이 격화되는 양상을 띄고 있는 가운데 오는 27일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서 전북 등 호남민심이 당락을 좌우하는 최대 변수로 떠 오를 전망이다.
또, 국민의당 결선투표제는 물론 천정배·정동영 단일화 카드도 당 대표를 결정하는 변수로 작용할 지도 관심사다.
 
전북 등 호남을 지지기반으로 두고 있는 국민의당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직정비에 나선 상황이다.
하지만 대선 패배는 물론, 제보 조작 의혹 등 잇따른 악재가 터지면서 뚜렷한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
특히 대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칩거생활에 들어갔던 안철수 전 대표가 돌연 당 대표 출마를 선언, 당내 내홍이 깊어지고 있다.
 
하지만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안 전 대표를 비롯해 천정배·정동영 의원 모두 지지기반이 전북 등 호남이라는 점에서 민심을 누가 잡느냐에 따라서 당락을 크게 흔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당초 국민의당이 출범하게 됐던 원천적인 근원은 전북 등 호남에서 30% 이상의 지지율을 보내줬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이 같은 흐름을 반영이라도 하 듯 지난 6일 국민의당 천정배 의원은 전북도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당을 전북 1당에 걸맞는 선도정당으로 만들 것”이라며 “국민의당을 살리고 전북도를 살리기 위해 저 천정배가 죽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앞서 전북을 방문한 같은 당 정동영 의원도 “국민의당은 죽지 않는다. 국민의 힘으로 만들어진 당이므로 우리가 잘한다면 국민은 언제라도 지지를 보낼 것을 확신한다”며 “당 대표가 된다면 국민의당의 주인인 당원들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 확실한 지도력으로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당은 이렇다할 행보를 보이지 못한데다 제보 조작 의혹 등 위기국면으로 인해 당내 안팎에선 연쇄탈당 움직임도 보이고 있어 내년 지방선거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실제 나유인 국민의당 중앙당 정책위 부위원장 겸 전북도당 부위원장이 제보 조작과 관련, 당 지도부의 태도에 실망을 금할 길이 없다며 탈당을 선언한 바 있다.
이처럼 국민의당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호남민심이 주요 변수로 떠 오르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6·13지방선거에서 전북 등 호남맹주를 둘러싼 양당간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텃밭 쟁탈전을 예고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7/08/07 [21:23]  최종편집: ⓒ 전북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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