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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수능 D-100전략
실현 가능한 목표 달성하는 각오·동기부여 필요
 
고병권 기자
전북교육청은 8일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100일을 하루 앞둔 8일 ‘수능 100일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현장의 교사들은 남은 100일 동안의 학습전략 및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또 앞으로 남은 기간, 자신의 학습 수준에 따라 기본 개념 다지기부터 고난도 문항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는 등 전략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수능 마무리 학습에 대한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가 넘쳐난다. 하지만 스스로 학습이 아닌 학원이나 인강에 의존하는 학습은 바람직하지 않다.

우선 자신의 취약한 과목과 단원을 알아보고 취약 부분의 문제를 풀고 나서는 문제가 틀린 원인을 분석하고 확실한 개념 정리를 하고 다음 문제 풀이를 하도록 하자. 이렇게 스스로 취약 부분을 파악하여 보완하는 학습을 통해 실력과 자신감을 키워나가도록 해야 한다.

수능 100일을 앞둔 시점에서 시중에 나온 새로운 교재를 찾아 학습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물론 신유형이나 고난도 문항을 집중 학습해야 하는 일부 상위권 수험생은 예외다.

대체로 수능은 매년 출제되는 유형의 문제가 있다. 이는 기출 문항을 통해 학습해야 한다.
올해 수능에서 반드시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는 유형을 뽑아 철저히 연습하여 절대로 틀리지 말아야 한다. 이러한 기출 문항 중심의 기본 학습을 통해 기본 점수를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수능 학습 목표도 지원 전략과 연계하여 구체적으로 세우는 것이 좋다. 수시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정시에서는 수능 반영 비율이 존재한다. 따라서 수시와 정시에 지원하고자 하는 지망 대학을 정하고, 해당 대학의 모집 요강을 꼼꼼하게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망 대학을 선정할 때는 냉정하게 선택해야 한다.

6월 모평 성적을 기준으로 수시와 정시에서 지원 가능한 대학의 리스트를 만들어 보자.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6월 모의평가에도 재수생이 응시하지만 실제 수능에서는 재수생과 반수생의 응시가 더욱 확대됨에 따라 상위권 수험생이 증가하게 된다.

이로 인해 6월 모평보다 수능에서 등급이 하락하는 수험생이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현재 성적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통과할 수 있더라도 안심은 금물이다. 성적이 불안정한 영역을 집중 학습하고 끝까지 준비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 가능성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기사입력: 2017/08/08 [21:07]  최종편집: ⓒ 전북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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