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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지혜 활용 ‘반값 생활비 도시’조성
전주시, 9월6일까지 공유경제 경험·아이디어 공개모집
 
관리자

 
 
전주시가 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물품을 함께 나눠 쓰며 생활비를 반으로 줄일 수 있는 도시 조성에 나선다.
9일 전주시에 따르면 먹거리와 의류, 교통·통신 등을 공유해 생활비를 줄여온 시민들의 실생활 속 다양한 공유경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이를 활성화시켜 반값 생활비 도시(공반생활도시)를 조성한다.
이를 위해, 시는 공모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비를 낮추기 위해 노력했던 다양한 공유경제 사례 및 아이디어를 모으고, 관련 전문가와 공유사업가, 사회적경제 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전주시 공유촉진위원과 IT전문가 등의 의견도 수렴키로 했다.
먼저, 시와 전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오는 9월 6일까지 공유경제를 통해 반값 생활비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공유경제에 관심 있거나, 과거 먹거리와 입을 거리, 교통·통신, 주차장, 공동육아, 주거공간 등을 공유하는 등 생활비를 낮추기 위해 노력했던 경험이 있는 시민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시는 접수된 아이디어 중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10개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2팀, 장려상 5팀, 우수아이디어상 2팀 등을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등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돼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값 생활비를 위한 아이디어가 있는 시민은 누구나 전주시 홈페이지의 공고를 참고해 신청서와 제안설명서를 이메일(jsec@jsec.or.kr)로 제출하면 된다.  /김낙현 기자(nhkim@)
기사입력: 2017/08/09 [20:13]  최종편집: ⓒ 전북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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