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교육/문화/생활스포츠/연예지역소식사설/칼럼기획사진으로 보는 세상지면 메인 포토뉴스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편집  2017.10.21 [22:01]
독자투고   전체기사보기
사설/칼럼
독자투고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사설]정쟁에 전북현안 뒷전 밀릴라
 
관리자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정기국회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호남지역에 대한 지지세 확장을 염두에 두고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국민의당의 호남홀대론 제기에 민주당의 반발 등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된다.

호남을 텃밭으로 하는 민주당과 국민의 당의 생존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이다. 당장 내년 지방선거결과에 따라 양당의 위상이 크게 좌우될 것이다. 특히 국민의당은 호남에서 참패하면 존폐위기에 몰릴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민의당은 안철수 대표 취임 이후 전북 등 호남에서 문재인 정부의 호남홀대론을 연일 언급하며 집중포화를 퍼부었다. 지난 9월에 열린 국민의당과 전북도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도 안 대표는 호남홀대론을 언급하는 등 문정부가 말로만 호남을 챙긴다는 점을 집중 부각시켰고, 이번 정기국회에서도 이를 놓고 민주당과 난타전이 예상된다.
 
특히 지난 4·13총선에서 민주당은 텃밭인 전북과 호남에서 국민의당에 참패했다. 따라서 내년 지선에서 반드시 승리를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반면 국민의당은 대선이후 곤두박질 친 호남민심회복에 사활을 건 모습이다. 또 내년 지선은 문 정부 출범 1년으로 재평가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다.

대통령선거 이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국민의당은 그래도 호남지역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높다. 특히 안 대표 취임이후 텃밭챙기기에 본격 나서면서 추석을 전후해 호남지역민심이 꿈틀거리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그러나 양당은 프레임싸움이 아니라 지역현안을 적극 챙기는 것이 호남의 민심을 거머쥐는 최선의 방법임을 명심해야 한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전북 관련 현안 사업 법안제정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 한 두 개가 아니다. 또 각종 사업과 관련한 예산문제와 제도 개선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더미다. 문대통령이 전북을 적극 챙기겠다고 하지만 법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으면 추진할 수 없는 것이 많다.
더구나 일부는 정부 내에 부정적 시각도 적지 않다. 양당은 설전이 아니라 전북현안을 적극 챙기는 것이 전북민심을 얻는 길이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기사입력: 2017/10/11 [19:24]  최종편집: ⓒ 전북매일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고충처리인
전북 전주시 완산구 홍산남로 16 포엠빌딩3층ㅣ 대표전화 : 063-232-9301~8 ㅣ 팩스 : 063-232-9309(편집국) / 063-232-9310(광고국)
Copyright ⓒ 전북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mjbnews.com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