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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기관별 주요시책 공유”
30여 경제기관장, 민생경제원탁회의 의견교환 군산 조선소-넥솔론 파산 위기-GM철수 등 협조
 
/나연식 기자(meg75@)

전북도가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등 위기기업 관리지원방안을 마련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키로 했다.
도는 14일 도내 사회적 기업의 창업 및 육성공간인 소셜캠퍼스온전북에서 도내 경제관련 기관장이 한 자리에 모여 각 기관의 주요 시책에 대한 논의 및 지역경제의 활성화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생경제원탁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 최저임금인상과 관련, 소상공인·영세기업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최근 정부가 발표한 ▲일자리안정자금 시행계획 ▲군산 조선소 가동중단 ▲넥솔론 파산 위기 ▲한국 GM철수설 등 지역경제의 위기극복을 위해 최근 마련한 위기기업 관리·지원 방안 등을 안내하고 각 기관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홍상표 군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국제여객선 수송수요 증가 및 신조선 투입예정에 따른 군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이용편의 확대추진 상황, 비응항에 외곽시설을 설치함으로서 항내 정온도를 개선해 어선의 안전한 정박과 피해방지 등을 안내하며 신조여객선 투입 홍보 및 관광객 유치에 각 기관의 협조를 구했다.

임중식 전북지방조달청장은 물품·용역·공사 등 전 분야의 입찰에 고용·노동과 관련한 ‘사회적 책임' 이행여부에 따라 조달기업에 대한 고용·근로분야의 '사회적 책임'평가 가 강화된 내용을 설명하며 각 기관이 고용 및 노동에 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조속 추진 협조,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의 숙련된 기술을 보유한 산업현장교수가 학교 등 각 기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주요 추진시책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져 상호간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정호 신임 정무부지사는 “최근에 발생한 군산 조선소 가동중단, 넥솔론 파산 위기, 한국 GM철수설 등 지역경제상황에 대한 위기감이 더 커져가고 있다"며 하지만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어려움을 헤쳐 나가기 위해 전북 몫 찾기 노력과 함께 전북 자존의 시대를 활짝 열어가기 위한 원탁회의 참여기관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당부했다.            
기사입력: 2017/11/14 [20:03]  최종편집: ⓒ 전북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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