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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도민 대부분 차별 당한다고 생각
 
관리자

전북도민 대부분이 타 지역에 비해 차별받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전북이 차별 당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일부에서는 언론 등에서 그러는 것이지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생각도 있어왔다. 그러나 여론조사 결과 도민들은 타 지역에 차별을 당한다는 생각의 정도가 심각한 수준이다.

최근 호남 홀대론이 정치쟁점화 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결과여서 정부나 정치인 등은 이 문제를 심각히 받아들여야 한다. 이를 해소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전북인들의 소외의식은 깊어지고 이는 국가적 차원에서도 결코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전북도민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은 전북이 타 지역에 비해 차별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전북애향운동본부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도내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9월 중에 진행한 ‘2017 전북도민 의식조사’에서 이같이 드러났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53.0%가 어느 정도 차별을 받고 있다, 21.6%는 차별을 많이 받고 있다고 응답했다는 것이다. 74.6%가 차별을 받고 있다고 응답한 것이다. 타 지역과 비교해 전북이 차별을 받고 있는 분야에 대한 복수의 응답에서는 국가예산이 49.2%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정치 25.7%, 대기업 유치 25.7%, 인사 21.3%, 공공기관 유치 19.3% 등이다.

차별받는 이유에 대해서는 정치권의 지역감정 조장이라는 응답이 38.1%로 가장 높았다. 그리고 도세가 약해서 21.6%, 지역 정치인들의 정치력과 리더십 부족 19.8% 등이다. 또 광주?전남지역에 호남의 혜택이 집중되고 있다는데 대해서는 63.4%가 동의한다고 응답했으며 동의하지 않는 편이라는 응답은 7.0%에 그쳤다.

요즘 호남홀대냐 아니냐를 놓고 정치권의 공방이 치열하다 그리고 국가예산 확보가 중요 현안이다. 여론조사에서 예산 차별과 정치권의 정치력 부족이 차별받는 주요 요인이라는 도민생각이다. 정치권의 분발을 촉구하며 예산에서 차별받지 않는다는 일부 정치권은 귀를 기울여야 한다.

기사입력: 2017/11/14 [20:23]  최종편집: ⓒ 전북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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