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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보다는 즉시전력… 달라진 2차 드래프트 트렌드
프로야구, 유원상·손주인·이병규·고효준 등 1군 경험 많은 선수들 대거 이동
 
관리자

미래 유망주보다는 즉시전력감에 대한 인기가 더 높았다.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의 경향이 바뀌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오후 서울 양재구 더케이호텔에서 KBO 2차 드래프트를 열었다. 역대 4번째로 진행된 이번 2차드래프트에서는 총 26명이 지명돼 팀을 옮기게 됐다.
이번 2차 드래프트에서는 유독 익숙한 이름이 눈에 많이 띄었다. 1군에서 한때 활약을 펼쳤던 선수들이 다수 이동하게 됐다.
LG 트윈스의 경우 한때 팀의 4번타자로 활약하던 이병규(등번호 7번), 필승 계투조였던 유원상, 주전 2루수였던 손주인 등이 모두 풀려나왔다. 최근 몇 년간 '리빌딩'을 기치로 내세운 구단 방침에 부합한 것으로 보인다.
이병규는 롯데 자이언츠, 유원상은 NC 다이노스, 손주인은 삼성 라이온즈에 각각 새둥지를 틀었다.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좌완 고효준도 40인 선수에 포함되지 못했다. 1군에서만 312경기를 뛴 고효준은 올 시즌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도 포함돼 반지도 가져갔다. 그는 데뷔팀인 롯데 자이언츠로 돌아가게 됐다. 한때 촉망받는 투수였지만 부상에 발목을 잡혔던 최대성, 금민철, 오현택도 이번 2차 드래프트에서 주목되는 이름이다. 롯데 시절 150km를 넘나드는 강속구 투수로 주목받았던 최대성은 2015년 kt 위즈로 이적한 뒤로는 부상이 겹치면서 단 8경기 출전에 그쳤다. 두산 베어스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
육성선수 출신으로 2013~2015년 3년 연속으로 50경기 이상을 뛰었던 사이드암 오현택도 두산을 떠나 롯데로 향한다. 이밖에 한화 이글스에서 백업포수로 활약했던 허도환과 LG의 백업 외야수 백창수 등도 낯익은 얼굴이다. 허도환은 SK 와이번스로, 백창수는 한화로 각각 이적했다.
앞서 진행됐던 2차 드래프트만 해도 유망주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었지만, 이번 드래프트는 달라졌다. 우선 보호선수 규정이 달라진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이번 2차 드래프트에서는 정규시즌 종료일을 기준으로 보호선수 40명을 제외한 소속선수를 기준으로 했다. 외국인선수와 FA, 2016년 이후 입단한 1~2년차 선수들과 군보류 선수 등은 제외됐다. 신인선수들조차 지명이 가능했던 지난 2차 드래프트와는 달라진 모습이었다.
또 각 구단들도 40인의 명단에서 팀 내 위치가 어정쩡한 ‘계륵' 선수들을 과감하게 빼고 유망주를 보호하는 전략을 쓴 것이 2차 드래프트 결과로 이어졌다. 이에 팀 내 육성의 기조를 가지고 있는 넥센은 아예 한 명도 지명하지 않기도 했다.              /뉴스1
기사입력: 2017/11/22 [20:12]  최종편집: ⓒ 전북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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