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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용 학도 지평을 넓히기 위해 노력할 것"
2017 SCF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 심의위원상 전북대 최재희 박사 ‘수상 및 해외러브콜’
 
/장라윤 기자(nekimsi@)

▲     © 관리자

지난 5일 2017 SCF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에서 전북대 예술대학 무용학과 최재희 박사팀이 작품 ‘뾰족한 지렁이의 발톱'으로 심의위원상을 수상했다. 특히 수상에 따라 심의위원 소속 뉴욕 92Y 기관 초청 공연 소식도 전했다.
올해 2017 SCF서울국제 안무페스티벌은 (사)한국현대무용진흥회(이사장 육완순) 주최, (사)한국현대무용진흥회 안무센터(SFC실행위원회)가 주관하여 열렸다.

(사)한국현대무용진흥회에서는 장르 구분없이 컨템포러리 춤을 대상으로 한 2017 SCF 서울 국제 안무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한국과 세계 여러 나라 유명 페스티벌을 연계, 국제무대를 꿈꾸는 안무가들에게 도전 무대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시상과 더불어 초청 기관으로 알려진 ‘뉴욕 92Y'는 140년 동안 전 세계 문화 예술 엔터테인먼트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현지 비영리단체로 이번 최재희 박사 수상 및 초청 기회 획득에 의의가 있다.

또 2018년 최재희 박사팀 수상작을 올릴 뉴욕 맨하탄 소재 Harkness Dance Center 역시 1935년부터 마사 그라함, 엘빈 에일리, 머스 케닝햄 등 역사적 무용단을 발굴 소개해 온 유서 깊은 기관으로 명성이 높다. 또 Harkness Dance Center 큐레이터 캐서린 타린씨는 수상작에 대해 감성을 자극하는 안무로 차별함을 이끌어냈다는 전언도 있었다.

이번 심의작 선정에는 국내위원 육완순 이사장을 비롯해 9인 위원과 해외 Harkness Dance Center 큐레이터 캐서린 타린씨 외 11인이 참여했다. 이에 따라 향후 최재희 박사팀을 비롯해 전북권 무용학도들 해외 네트워크 형성 및 확장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수상작은 최재희 박사가 전북대 학생 5인과 함께 구성, 카페뮐러에 나타난 피나바우쉬 춤의 언어 피나바우쉬 안무형식으로 접목한 ‘뾰족한 지렁이의 발톱'이다. 전북대 무용학과 초기 열악한 환경에서 무용학도로 무용을 시작한 최 박사는 당시 힘들었던 경험과 방황, 쉼의 경험이 지금을 있게 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안무가이자 작품을 총괄한 최 박사는 평소 무용과 연극을 결합하며 트렌드를 이끌었던 무용가 피나바우쉬를 존경하여 정서가 담긴 몸을 공감할 수 있도록 안무하는 데 집중한다.
특히 함께 하는 무용단 단원 하나 하나 직접 소통하며 스스로 기량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말한다. 이번 수상작 역시 자본주의 이후 부의 역할로 대체된 권력의 의미를 시간의 변주에 얹어 시간을 시각화하는 작업을 이행했다.

최 박사는 “몸 이전의 본능과 정서를 고스란히 표출할 수 있도록 안무, 각자 무용수가 발산하는 에너지의 순간성을 소중히 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으며 일반 관객들도 이러한 감동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후배들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라고도 설명한다.
한편 최재희 박사는 지난해 (사)대한무용학회가 주최 주관한 2016 최우수 안무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CDP무용단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7/12/07 [19:37]  최종편집: ⓒ 전북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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