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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 게임문화 전북권 가족캠프 성료
가족과 함께하는 게임여행 체험 기회에 화합 아울러
 
/장라윤 기자(nekimsi@)
▲     © 관리자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 주최 전라북도, 고창군, (재)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7 게임문화 가족캠프 (전북권)’ (이하 “가족캠프”)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마무리됐다.
고창 힐링카운티 일대에서 전북권 거주 가족 128명(총 31가족) 대상으로 진행, 가족캠프에서는 게임문화 체험(코딩기반 로봇조작게임, 엄마아빠 추억의 게임, 능력계발 기능성 보드게임), 게임 및 프로그래밍 관련 특강, 가족화합 유도 프로그램(한마음 축제, 코딩기반 우리가족 보드게임 만들기) 등으로 구성해 가족단위 게임문화 향유에 기여했다.

이번 가족캠프 특강 및 교육은 청소년 및 가족 대상, ‘게임’이라는 단어가 지닌 부정적인 인식해소, 청소년문화로 자리잡은 ‘게임’에 대한 학부모 이해 등을 주제로 열렸다.
올해부터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정보화교육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코딩교육에 대한 별도 강의도 진행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최근 화두인 코딩프로그램을 활용해 로봇 등을 조작하여 즐길 수 있는 게임, 부모세대들이 자녀연령 당시 즐겨왔던 각종 전자오락문화 체험과 공유, 순발력·암기력·친화력 등 학생들이 각종 능력계발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보드게임 체험 등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게임문화향유의 변화 및 가족 화합과 소통을 두루 체감할 수 있는 경험의 장을 이끌어 내었다.

가족캠프는 전라북도 내에 거주하고 있으며 게임문화에 관심을 가진 인원 약 300여명이 접수 신청(모집군의 3배수)하는 등 올해로 3년차를 마무리하는 행사에도 도민들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전라북도청 문화체육관광국 김인태 국장은 “이번 가족캠프가 도내가족이 함께 게임을 주제로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로 활용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게임콘텐츠를 활용한 도내 행사를 통해 많은 지역민들이 문화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이신후 원장은 “게임은 대표적인 여가문화 하나지만, 최신 게임문화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부모들은 부정적인 정보만 접하기 때문에 게임문화에 대한 인식과 이해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며 “가족캠프를 통해 부모가 게임을 경계하는 이유와 자녀가 게임문화를 어떻게 향유하는지에 대한 상호 이해를 이끌어내 게임으로 인한 가족간 갈등을 줄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01/09 [19:58]  최종편집: ⓒ 전북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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