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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지역중소기업 육성이 지역경제 살리는 길
 
관리자

우리나라 경제는 세계 11위 수준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경제의 90%가 수도권에 몰려 있다. 수도권에 모든 것이 집중되면서 불랙홀이 되고 있다. 지방의 사람과 경제를 빨아들인다. 때문에 자치단체들은 지역경제를 살리고 인구유출을 막기 위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면서까지 수도권 기업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런데 정부정책이 오락가락하면서 이마저 찬물을 끼얹고 있다. 수도권 규제강화로 지역에 기업들이 이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더니 또 규제완화로 내려왔던 기업들마저 떠나게 한다. 따라서 근본적인 지역경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기업들의 성장에 나서야 한다.

기업을 유치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입되고 인센티브까지 동원되지만 효과는 미미하다. 따라서 기업유치도 필요하지만 지역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일에 기업유치보다 더 큰 정책적 비중을 두어야 할 필요가 있다. 향토기업들을 육성하는 일이야 말로 지역경제의 뿌리를 튼튼히 하는 일이다. 지역의 유망중소기업들을 적극 발굴해 강소기업이 되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쏟아 부어야 한다.

전주시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소기업을 작지만 세계에서 통하는 독일형 강소기업으로 키우기 위해 집중 투자한다. 올해 총 133억여원을 투입해 판로확보와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전주지역 중소기업을 돕고, 각종 인프라를 확충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고 한다.

전주시의 주요 사업은 전주형 성장사다리 강소기업 육성사업, 글로벌스타기업 발굴·육성, 중소기업 맞춤형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저소득 밀집지구 지식산업센터 건립, 전주신산업 융복합 지식산업센터 건립, 전주 제1산업단지 재생사업 등이다.

지역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일은 전주시 만의 일이 아니다. 기업유치가 쉽지 않은 상황에 지역에 뿌리를 둔 중소기업들 중 장래성이 있는 기업들을 발굴 지원해 강소기업으로 키워야 한다. 지역중소기업들은 강소기업이 되고 큰 기업으로 성장해도 지역에 뿌리를 둘 기업들이다. 지역의 향토기업들이 성장할 때 지역경제도 성장할 것이다.
기사입력: 2018/01/10 [19:12]  최종편집: ⓒ 전북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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