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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총 44억원 투입 완산수영장-자전거경륜장 등 보수공사
8월까지 완료, 99회 전국체전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김낙현 기자(nhkim@)

전주시가 시설이 낡아 이용하기 불편한 완산수영장 등 각종 체육시설을 보수해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제공에 나선다.
11일 전주시에 따르면 올해 국비 13억 등 총 44억원을 투입해 완산수영장과 완산체육공원 내 인공암벽장, 자전거경륜장 등 3개 체육시설에 대한 개·보수 공사를 추진한다.
 
이들 생활체육시설이 보수되면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줄어들고, 오는 10월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전과 제38회 장애인체전도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치러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시는 총 39억여원을 투입해 지난 2004년 준공돼 시설이 낡은 완산수영장의 내·외부 마감재를 교체하고, 전광판과 터치패드도 교체하기로 했다. 또, 샤워장 리모델링 공사와 보일러·수위조절탱크 등 설비 교체 등도 추진된다.
 
지어진지 27년 된 자전거경륜장의 경우, 시는 총 8억여원을 들여 트랙을 보수하고, 관람석 외벽을 도장할 계획이다.
시는 또 총 5억원을 투입해 완산체육공원 인공암벽장의 암벽패널을 교체하고 스피드벽을 설치하는 등 구조 보강 및 방수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현재 3개 시설 개·보수사업을 위한 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빠르면 오는 2월 착공에 들어가 8월 이전에 공사를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선용을 위해 생활권 곳곳에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노후화된 시설을 개·보수해나가고 있다.
기사입력: 2018/01/11 [20:00]  최종편집: ⓒ 전북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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