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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군자의 덕과 절개
 
강병원 칼럼니스트


 상대가 부(富)로 대하면 군자는 인(仁)이라는 덕으로 대할 것이며 남이 벼슬로써 대하면 나는 의(義)라는 절개로 대할 것이다. 군자는 본래 임금이나 정승이라고 해서 그들에게 농락당하지 않는다. 사람이 의지가 굳어지면 하늘도 이길 수 있고 뜻을 하나로 모으면 기질도 변화시킬 수 있으니 군자는 또한 틀 속에 넣고 마음대로 휘저어도 기개가 변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흔히 상대방에게 패배의식의 열등감을 가지는 것은 혹시나 상대방에게 어느 기회에 다소간의 혜택을 입어볼까 하는 내심이 내재해 있기 때문이다. 그와 같은 내심에서 벗어나 바른 인생관과 가치관을 세워서 대등한 입장에서 대응하면 열등감을 느낄 필요성은 없애야 한다.
군자의 덕과 절개는 이겨낼 방도를 찾기가 어렵다는 점을 깨달으면 하는 교훈이다.
 
미래에도 잘 살기 위해서는 개인 학습과 독서를 통하여 내면을 튼튼하게 단련해야 하는데 그런 면은 소홀히 하는 경향이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개인의 내면을 연마하고 자기 계발을 위한 노력이 어쩐지 소홀한 경향으로 추정되니 각별한 노력을 쏟기 바란다.

요즘 특수한 풍조가 나타나고 있다. 그것은 무슨 짓을 해서라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뭇사람의 시선이 자기에게 쏠리게 하고자 안달을 하는 부류가 너무나도 많다는 현상으로 보아진다. 그 현상이 잘못이라는 해석보다는 그것도 취하되 자신의 내면을 수양하는 자세를 먼저 갖도록 권유해 두고 싶다. 인기 스타의 동경만으로 그것을 성취할 수 없는 노릇이니 학습하고 자기 내면을 동시에 연마하는 자세로 시간을 소모하기를 간곡히 당부 드리고 싶다.
기사입력: 2018/01/14 [18:46]  최종편집: ⓒ 전북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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