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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예술의 전당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
다음 달 10일 대공연장
 
/박종호 기자
▲     © 관리자

익산예술의전당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극을 다음 달 10일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연극은 30년 전 아내를 잃고 프랑스 파리에서 혼자 사는 앙리의 집에 발랄한 대학생 콘스탄스가 룸메이트로 들어오며 시작된다. 까칠한 성격 탓에 주변 사람들과 늘 갈등이 있지만, 콘스탄스의 꿈을 응원하며 진솔한 멘토링을 아끼지 않는 ‘앙리' 역은 배우 이순재가 맡아 연기했다. 또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 채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지만 꿈을 찾아가는 ‘콘스탄스' 역은 배우 김슬기가 연기한다. 앙리의 아들 ‘폴' 역은 배우 조달환이, 폴의 아내 '발레리' 역은 배우 강지원이 맡아 개성 있는 캐릭터와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국내에서 초연되는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는 프랑스 극작가 이방 칼베락의 작품으로 2012년 프랑스에서 초연됐고, 지난 2015년 바리에르 재단 희곡상을 수상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 작품은 희곡상을 수상한 2015년에는 영화로 제작돼 대중적인 작품 반열에 올랐다. 현재까지도 앵콜 공연과 투어 공연을 선보이며 프랑스 전역에서 흥행 중이다.
공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arts.iksa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3)859-3254  
기사입력: 2018/02/25 [21:02]  최종편집: ⓒ 전북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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