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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호남의 지성을 선보인다
국립전주박물관
 
/박종호 기자

▲     © 관리자

국립전주박물관(관장 김승희)이 새 봄을 맞이해 역사실에서 조선 후기에 활동한 석정 이정직과 석지 채용신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교체되는 상설 전시 작품은 이정직의 서화첩, 묵매도, 괴석도, 8폭 행서병풍과 채용신이 그린 김관, 김영구, 권기수의 초상이다.

석정 이정직은 19세기 전북 김제에서 활동했으며, 학자이자 화가, 서예가로 유명하다. 그는 사군자를 비롯해 기이한 돌과 관련된 그림을 즐겨 그렸으며, 그림과 글씨에서 여러 제자를 배출했다.
또한 서양의 베이컨과 칸트의 철학을 처음으로 조선에 소개한 인물이며, 다수의 저술을 남기기도 했다. 그의 삶은 학예 일치를 추구한 조선의 선비정신을 잘 보여준다.

석지 채용신은 조선 말기에서 일제강점기를 걸쳐 활동한 화가로 1905년 관직을 마친 후 전주에 내려와 여러 인물들의 초상을 화폭에 담았다.
는 최익현, 전우, 황현 등 많은 우국지사의 초상을 남겨 호남의 선비문화를 살피는데 큰 도움이 되는 사료들을 남겼다.

전주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교체 전시된 이정직과 채용신의 작품은 호남 지식인의 면모를 살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국립전주박물관은 호남의 선비문화를 널리 알리는 장으로 역사실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8/02/27 [20:36]  최종편집: ⓒ 전북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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