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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 군산공장 정상화 촉구 ‘힘 모은다’
도내 자치단체장들, 비상대책회의 가져
 
/윤홍식 기자(hsyoun@)

전북도와 도내 14개 시·군은 26일 한국지엠 군산공장 정상화를 위해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14개 시군 단체장들은 이날 한국 지엠 군산공장 정상화를 위해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협력업체들이 입주해 있는 익산과 김제 등 6개 시군 업체와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면밀히 파악해 종합적인 지원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또 이번 군산공장 사태를 계기로 도내 모든 시군은 경제상황을 주기적으로 파악한 뒤 서민경제가 침체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송하진 지사는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서남대 폐교에 이어 지엠 군산공장까지 문을 닫으면서 가뜩이나 약한 전북경제가 무너지고 있다”며 “실질적인 해결책으로는 지엠 군산공장 정상화만이 답이다”라고 밝혔다.

단체장들은 △한국 지엠은 군산공장 폐쇄결정을 즉각 철회하고 △정부는 군산공장 폐쇄의 원인을 규명하고, 군산공장 정상화를 촉구하는 한편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및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즉각 실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특단의 조치를 이행하라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 결의문을 청와대와 국무총리실를 비롯해 정부 각 부처에 전달, 한국 지엠 군산공장 정상화를 위한 도의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기로 했다.
 
기사입력: 2018/02/27 [20:48]  최종편집: ⓒ 전북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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